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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대세배우’ 이종석, ‘닥터 이방인’ 출연에 벌써부터 합성사진이…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역시 대세배우다. 이종석이 차기작으로 SBS ‘닥터 이방인’(가제) (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 제작 아우라미디어)의 출연을 결정하자 벌써부터 미공개 사진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남자 주인공 박훈 역으로 돌아올 배우 이종석의 미공개 의사가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한 이종석이 훈훈한 의사선생님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사실 이 사진은 실제 촬영 현장 스틸이 아닌 이종석의 첫 메디컬 첩보 멜로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고대하는 팬들이 직접 제작한 합성 사진이다.

[사진출처=이종석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의사가운을 입은 이종석의 다양한 합성사진은 ‘탈북 천재의사’ 캐릭터에 도전하는 이종석에 대한 기대감을 고스란히 반영, 실제 촬영이 진행될 병원에서 드라마 준비에 매진하는 이종석 목격했다는 목격담까지 더해지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종석의 새로운 연기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탈북천재의사 ‘박훈’이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에 근무 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 첩보 멜로 드라마로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의 후 속 드라마로 편성되어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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