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초호화 잠수함 호텔, 상상초월 내부 “2박에 무려…”
[헤럴드생생뉴스]최고급 잠수함 호텔의 내부 사진이 누리꾼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여행사 ‘올리버스트래블’(www.oliverstravel.com)은 이 잠수함 호텔의 화려한 내부 사진을 공개하면서 카리브해의 완벽하고 낭만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의 사용료는 하룻밤에 17만5000달러(한화 약 1억9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호텔의 기본 숙박일은 1박이 아닌 2박이기 때문에 이 호텔에서 숙박하려면 최소한 3억8000만원을 지불해야 한다.

‘올리버스트래블’은 “이 호텔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 중 하나일 것이다”라고 홍보하며 “이 초호화 잠수함 호텔을 이용할 경우 바닷 속 물고기들과 산호초들의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여행사 ‘올리버스트래블’(oliverstravels)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 잠수함 호텔은 전용 요리사가 만드는 최고급 요리와 고급 샴페인, 초대형 평면 TV, 안락하면서도 화려한 침대, 호화스러운 욕실과 수중 풍경을 제공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초호화 잠수함 호텔, 놀랍다”,“초호화 잠수함 호텔, 자보고 싶네”,“초호화 잠수함 호텔, 너무 가격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