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2013 헤럴드 펀드대상> 최우수ETF-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200 ETF’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정상기 부회장)은 연초 이후 수익률 상위 20개 상장지수펀드(ETF) 중에 11개가 포함돼 있을 정도로 국내 ETF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주요 우량 기업으로 구성된 KOSPI200지수를 추종하는 TIGER200 ETF는 지수 추종에 따른 추적오차 변동을 최소화하고, KOSPI200 ETF 평균보수율(0.17%)의 절반 수준인 0.09%로 국내 대표 지수에 투자할 수 있다.

또 2년 연속 KOSPI200지수 추종 ETF 중 최다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어 분배금을 재투자 할 경우 1~2%의 추가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것도 투자자에게 매력적이다.

2008년 4월 2일 설정 이후 현재 순자산은 2조611억원으로, 3년 연속 매년 약 5000억원의 순자산이 증가했다. 1년 수익률은 10.79%, 3년 수익률은 16.18%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46개(전체 142개 ETF의 약 32%)의 TIGER ETF 외에도 합성ETF, 베타플러스ETF 등 독특한 전략을 포함한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주고 있다.

ETF 글로벌화로 선진 운용 기법 도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TIGER나스닥100, TIGER S&P500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지수에 투자 가능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자산운용사 최초로 중남미 통합시장(MILA)에 ETF를 상장하는 등 전 세계 약 144개의 상품이 상장돼 있으며, 전체 ETF 운용 규모는 8조7500억원에 달한다.

th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