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은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홀로그램 전용관 ‘SMTOWN HOLOGRAM V-THEATER with UNIVERSAL STUDIOS JAPAN’을 연다”며 “오는 12월 13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SM 소속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을 홀로그램으로 즐길 수 있다”고 25일 전했다.
홀로그램 공연은 아티스트가 실제로 무대에서 공연하는 듯한 연출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쉽고 편리하게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홀로그램 전용관엔 전시 공간과 홀로그램을 상영하는 라이브 퍼포먼스 공간이 마련되며, 동방신기ㆍ슈퍼주니어ㆍ소녀시대ㆍ샤이니(SHINee)ㆍ엑소(EXO) 등 5팀의 라이브 공연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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