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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 BJ 양띵 뉴욕행, ‘유튜브 뮤직 어워드’ 50인에…“놀라워”
[헤럴드생생뉴스] 아프리카TV 인기 BJ 양띵(24, 본명 양지영)이 ‘유튜브 뮤직 어워드’ 50인에 선정돼 뉴욕행 비행기에 오른다.

16일 BJ 양띵은 자신의 방송에서 오는 11월 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YTMA)’ 50인에 선정된 사실을 전했다. 이에 앞서 양띵은 이날 방송을 통해 중대 발표를 할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SNS를 통해 양띵 뉴욕행 소식이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양띵’, ‘양띵 뉴욕’ 등이 오르고 있다. 누리꾼들은 “양띵 마인크래프트 방송 재미있게 봤는데 뉴욕행이라니”, “양띵 내 동생이 맨날 봐서 아는데 참 재밌는방송하는 bj”, “양띵 유튜브 뮤직어워드 참석한다니 대단하네요”라는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양띵은 아프리카TV의 최고 인기스타로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하며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주는 인기 BJ로 활동 중이다. 특히 2012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팬 카페 회원 만 7만 명에 이를 정도로 실력과 인기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개최하는 제 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는 오는 11월 3일 대한민국 서울을 시작으로 러시아, 영국, 브라질에서 펼쳐질 공연에 이어 미국 뉴욕 ‘Pier 36’ 공연장에서 진행될 시상식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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