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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애' 서현, 사랑에 빠진 숙녀 '풋풋+달달하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사랑에 빠진 숙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9월 29일 오후 방송한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에서 한유림(서현 분)은 자신이 실습하는 동물병원에서 강아지를 놓고 다투는 부부 때문에 곤란한 상황을 겪었다.

부부는 유림에게 서로가 강아지를 데려가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급기야 강아지를 상대방에게 넘길 경우 고소를 하며 병원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했다.

이때 등장한 강무열(이원근 분)은 기지를 발휘해 유림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그는 고마워하는 유림에게 “밤이든 낮이든 이런 일이 있으면 언제나 불러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풋풋하면서 달달한 기운이 흐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무열의 할아버지 양태신(주현 분)과 유림의 만남이 그려지며 향후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서현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원근과 풋풋하고 달달한 모습을 자아내며 극 초반 분위기 몰이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또한 평소 착한 이미지와 극중 동물을 사랑하는 수의사 유림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앞으로 그가 극에서 펼칠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더불어 배우 서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문도(전광렬 분)는 자신의 야욕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극의 갈등을 알렸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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