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대통령 지지율 18% 급등. 61%로 당선후 최고
[헤럴드생생뉴스]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수직상승, 당선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리서치뷰가 4월 30일, 5월 1일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직무평가 지지도는 전월대비 18%포인트나 급등, 당선 이후 가장 높은 61.4%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 못하고 있다’라는 답은 35.3%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26.1%나 많았다. 한달전인 3월말 평가와 비교해 보면 박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평가는 18%포인트나 오른 반면, 부정평가는 16%포인트까 떨어졌다.

박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 기대감도 상승했다. 향후 5년간 직무수행 기대감에 대해 잘할 것이란 답이 68.2%로 잘못할 것(14.2%)이란 응답을 크게 앞질렀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8.5%로 민주당(17.5%)을 크게 앞질렀다. 통합진보당은 2.1%, 진보정의당은 1.3%, 무당파는 30.5%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RDD 유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 응답률은 5.1%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