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건국대 법학연구소(소장 김영철)은 26일 오후 1시30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법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의정평가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국내학술대회를 연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최대권 서울대 명예교수가 ‘의정평가의 필요성과 과제’를 발표하며, 음선필 홍익대 교수가 ‘민주적 통제로서의 국회의원 평가’, 이현출 국회 입법조사처 심의관이 ‘의정활동 평가를 위한 공정한 기준제시의 모색’, 홍완식 건국대 교수가 ‘의정평가의 구체화 방안에 관한 검토’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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