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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계인이 붙잡혀? ‘생포된 외계인 영상’
[헤럴드생생뉴스] 머리 둘레가 가슴 둘레보다 더 커 보이는 기형적인 체형, 뻥 뚫린 커다란 눈동자를 가진 생명체가 나오는 ‘흑백 영상’를 둘러싼 의견이 무성하다.

이 영상은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987년, 멕시코 정부가 미국 비밀 군사 시설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외계인 영상’이라는 다소 엉성하면서도 그럴듯한 설명도 있다. 영상에 나타난 ‘외계인’은 두리번거리며 불안한 기색이다. 범죄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 같다. “외계인이 생포되었으며, 미국 정부가 이를 촬영했다”는 것이 영상에 딸린 설명이다.

  이 영상을 놓고 여러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누군가의 ‘장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만화,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외계인의 얼굴 가면을 사람이 쓴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쪽에선 외계인이라며 외계인의 등장에 흥분하는 이들도 적잖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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