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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코리아> (주)다함께랜드, DMZ 보며 스키·골프·관광…‘철원랜드’서 새 세상을 만나다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휴전선 최북단 지역인 강원도 철원. 이곳은 1950년대 6·25전쟁의 격전지로 명성이 높다. 하룻밤 사이 남북으로 주인이 서로 뒤바뀌던 철원은 슬픔과 비극의 휴전선 철책이 가로막고 있는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세계 단 하나뿐인 분단의 현실, 그리고 그 상징적이며 실질적인 휴전선을 중심으로 ‘세계인 체험의 장’을 열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유사 이래 드높은 산맥으로 둘러싸여 산간오지로 불리는 이곳에서 대규모 ‘레저스포츠 혁신도시’를 꿈꾸는 ‘철원랜드’가 한창 개발 계획 중이다. (주)다함께랜드(회장 김동열)가 36,363,580m²(1,100만평) 대규모 부지에 추진 중인 스키장, 골프장, 승마장 등 각종 레저시설은 가히 괄목할 만하다. 

김동열 회장은 “미국 디즈니랜드와 같은 놀이시설에 스키장을 접목한 개발이 이곳만의 장점이다. 게다가 휴전선을 경계로 남한의 고지가 높은 지역이라 북한을 바라보며 스키를 타는 기분을 세계인이 만끽할 수 있다. 현재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려는 평창도 지형적 열세로 국제화에 들어서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철원은 광활한 대지와 높은 산간을 활용해 4.5km의 슬로프 길이를 갖춘 스키장과 72홀 규모의 국제적 골프장 시설을 갖출 수 있다. 악조건이던 땅이 레저스포츠를 위한 천혜의 요지로 탈바꿈했다”고 소개한다.

이러한 (주)다함께 랜드는 보이차 유통회사와 철원레저 혁신도시를 개발하는 철원랜드, 비영리 자동차협회를 산하에 두고 있다. 법인이 각기 다른 2개 회사와 1개 단체가 연계한 성격의 회사다. 하지만 무엇보다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세상을 다함께 열어가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천연 발효로 숙성시킨 명품 ‘보이차’ 제품을 판매하는 사업이 주요 업무다. 현재는 보이차 제조공장을 설립해 운영할 예정중이며 이 사업으로 2012년에는 50개 지사의 국내 방판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될 것을 예고한다. 

디즈니월드 규모의 테마공원 건설예정 조감도.
철원 산간을 이용한 스키장 조감도
72홀 규모로 건설 예정인 골프장 조감도.

그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주)다함께랜드는 올 2011년 철원랜드 부동산 개발로 승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유통을 부동산 개발과 접목해 좀 더 소비자에게 가까이 접근한다는 의미가 크다. 경영의 노하우를 부동산 개발로 옮겨 회사는 물론 소비자에게 또 다른 문화권을 향유하게 한다는 취지다. 게다가 ‘분단의 현실’이라는 한국의 특수한 상황을 세계인에게 각인시킴은 물론 역사의 체험 속으로 들어오게 하려는 마인드가 내재돼 있다. 그러한 김동열 회장의 의지는 새로운 시장 개척과 더불어 유통시장의 인프라와 부동산 개발의 접목이라는 업계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김동열 회장은 회원이 된 자회사 임직원들에게 ‘가슴으로 말하는 사람’으로 통한다. 회원들이 김 회장의 열정과 포부를 듣고 감동을 받아 솔선수범한다. 유통사업과 철원랜드 개발 사업에 대해서도 한마음 한뜻이다. 또한 김동열 회장은 이미 10여 년 전부터 철원랜드와 같은 사업을 계획하고 꿈꿔왔던 것을 이룸으로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있다. 그로 인해 ‘다함께 하나의 꿈을 이루는 현실’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 유일한 관광특화랜드가 될 것을 확신하는 목소리가 높다.

명품 보이차 판매를 시작으로 철원랜드 개발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주)다함께랜드는 앞으로 어떠한 사세를 떨치며 혁혁한 공적을 세워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업체로 연계해 국제화, 세계화를 추진 중인 (주)다함께랜드. 그 큰 족적이 한국사에 기록되는 것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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