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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로’ 이동욱-제시카, 달콤한 입맞춤 ‘두근두근’
이동욱과 제시카의 입맞춤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동욱과 제시카는 2월 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에서 지난날을 떠올리며 달콤한 입맞춤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무열(이동욱 분)과 종희(제시카 분)는 와인을 마시며 과거를 회상했다. 미술을 그만둔 종희를 의아해 하는 무열은 지난날 그와 헤어졌을 당시 “야구를 그만두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종희는 살포시 그의 어깨에 기대 미소를 지었다. 이때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감돌았으며 이내 입맞춤으로 이어졌다. 실제 연인 같은 이동욱과 제시카의 키스 장면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으며, 동시에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였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의 달콤한 모습 뒤엔 쓸쓸한 은재의 모습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다정한 무열과 종희를 질투어린 시선으로, 또 슬픔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은재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전보다 돈독해진 사이로 변해가는 무열과 종희, 그리고 무열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했지만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은재.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된 가운데 극의 삼각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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