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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대회 기간중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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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이번 주 열리는 국내 유일의 LPGA투어 경기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받는다.

BMW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는 출전선수 및 캐디의 숙소와 대회장, 주차장 등 모든 동선에 맞춰 럭셔리 클래스 모델 XM 60대와 7시리즈 60대 등 120여 대를 동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선수들이 효율적인 컨디션 관리와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안한 수송 지원을 돕게 된다.

또한 대회장을 방문한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BMW 밴티지 앱에서는 갤러리 플라자에 마련된 BMW 밴티지 부스에서 선호 라이프스타일 투표 이벤트를 통해 BMW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한다. 또한 매 라운드마다 갤러리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크린 퍼팅 게임을 통해 1등에게 스카티 카메론 퍼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서는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순수전기 모델 BMW i5 차량 키트를 만들어 보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환경 사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참가자 모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기부 룰렛 이벤트와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현장 프로그램들을 통해 모금된 비용은 모두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과학 창의교육을 제공하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운용에 쓰일 예정이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7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열린다. BMW 관계자는 “BMW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선수 케어 서비스를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럭셔리 클래스 모델 120대를 특별히 준비했다”며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의 위상에 걸맞게 선수와 갤러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인 총상금 220만 달러(우승 상금 33만 달러)가 걸려 있으며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 아마추어 유망주 2명을 포함해 총 78명의 선수가 출전해 컷오프없이 우승자를 가린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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