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마케팅 전문 에이전시인 크라우닝(대표이사 김정수, 우도근)이 “오는 18, 19일 양일간 백제CC에서 개최되는 ‘KLPGA 2024 드림투어 with 크라우닝 8차전’의 프리젠팅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총상금 7천만 원에 우승상금 105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엔 124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자를 가린다.
㈜크라우닝은 지난 2010년 설립된 골프마케팅 전문 에이전시로 매년 10개 가량의 남녀 정규투어 대회에 운영사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윤이나와 최은우, 유효주,황정미 등 10명이 넘는 KLPGA 투어 선수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크라우닝은 이번 드림투어 대회의 프리젠팅 파트너로 참여함과 동시에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위해 매 라운드 식사를 무상 제공하고, 최종일에는 푸드트럭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드림투어 출전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크라우닝 우도근 대표이사는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며 ”크라우닝 역시 한국여자프로골프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여자골프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힘쓰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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