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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군택 디딤돌재단에 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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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지난해 KPGA투어 다승왕인 고군택 프로가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선행에 나섰다.

고 프로는 4일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이사장 최등규)에 골프 주니어 육성 및 후원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디딤돌재단과 ㈜이도(대표이사 최정훈)가 추진하고 있는 ▲전국적 사회공헌 클럽디(CLUBD) 꿈나무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챔피언십 대회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클럽디 꿈나무는 전액 무상의 전국적 사회 공헌으로 지난 2022년부터 ㈜이도의 후원으로 시작됐다. 올해도 경남 클럽디 거창(27홀), 충북 클럽디 보은(18홀)과 속리산(18홀), 전북 클럽디 금강(18홀) 포함 총 5곳에서 동시 진행되며, 연 3회 실시된다. 각 골프장 및 기수별로 10명을 선발하며, 기수당 50명, 연간 150명이 참여하며 2년간 6기수에 걸쳐 수료생은 270명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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