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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늘과 안신애의 JTBC골프 '영상 야디지북'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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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과 안신애의 영상 야디지북 화면 [자료=JTBC골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지난 겨울 화제를 모았던 JTBC골프의 ‘영상 야디지북 그녀의 골프 코스 답사기’가 새로운 진행자로 돌아왔다.

뛰어난 외모와 출중한 골프 기량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큰 활약과 많은 인기를 모은 김하늘과 안신애가 중부CC를 답사했다.

코스 곳곳을 함께 걷는 듯 생생한 정보와 유려한 영상미로 주목받은 이 프로그램이 김하늘과 안신애를 새로운 호스트로 초청하여 ‘영상 야디지북 김하늘·안신애의 중부C.C.답사기’로 돌아온다.

김하늘과 안신애는 수차례 우승을 경험한 투어 프로의 눈으로 명문 회원제 클럽인 중부컨트리클럽의 코스를 예리하게 분석하는 한편 아마추어 골퍼의 눈높이까지 고려해 다양한 코스 공략과 플레이 팁을 소개한다.

김하늘은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신인왕이고 안신애는 2009년 신인왕으로 비슷한 시기에 한국과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며 친분을 쌓아온 선수들이다. 둘은 플레이 스타일부터 성격까지 서로에 대해 잘 아는 만큼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투어 중계를 보는 듯한 김하늘의 명품 아이언 샷과 안신애의 감각적인 숏게임 실력은 프로그램에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은 26일 밤 10시 중부C.C. 동코스의 실전 공략법을 소개한다.

뒤이어 6월9일에는 ‘영상 야디지북 정재은·류가형의 라비에벨C.C. 올드코스 답사기’로 이어질 예정이다. 프로골퍼가 알려주는 나만의 맞춤형 코스 공략법, ‘영상 야디지북-그녀의 골프 코스 답사기’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에서 방송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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