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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GA Swing] ‘필드 위 거인’ 최민철의 드라이버 스윙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최민철(33)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16개 대회에 출전해 KPGA 군산CC 오픈 3위와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SK텔레콤 오픈 5위 등 톱10에 4번 포함됐다. 올 시즌 12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한 최민철은 제네시스 포인트 16위(2669점), 상금 순위 19위(2억 2483만원)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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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상금 순위 19위를 기록한 최민철. [사진=KPGA]

2011년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최민철은 2015년 드라이브 입스로 인해 부진을 겪으며 2016년 코리안투어 시드를 잃었다. 하지만 최민철은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다시 투어에 돌아왔다. 투어에 돌아온 최민철은 2017년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후 2018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하며 데뷔 첫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최민철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그의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291야드로 23위, 페어웨이 안착률은 61.54%여서 76위, 그린 적중률은 67.69%로 63위, 평균 타수 71.08타로 16위를 기록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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