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서요섭(29)과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 박상현(38)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 나선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21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1 7208야드)에서 열린다.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는 서요섭. [사진=KPGA]
서요섭의 올 시즌 퍼포먼스는 드라이버샷 비거리가 290.8야드로 30위, 그린 적중률은 69.75%로 31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64.66%로 62위, 평균 타수는 70.91로 10위를 기록 중이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기록 중인 박상현. [사진=KPGA]
박상현의 올 시즌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279.07야드로 90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1.79%로 12위에 올라 있다. 그린 적중률은 70.98%로 15위, 평균 타수는 69.69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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