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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 vs 스윙] VOA챔피언 박성현과 신지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목요일 밤부터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볼런티어스오브아메리카(VOA)클래식이 열린다. 2019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골프장에서 지난해는 안젤라 스탠포드가 우승했다. 이 대회에 2018년 챔피언인 박성현과 2016년 챔피언 신지은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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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볼런티어클래식에서 우승할 때의 박성현.


3년 전 5월에 인근 텍사스클래식에서 열린 이 대회를 시작으로 박성현은 시즌 3승을 달성했다. 5년전에는 텍사스 어빙에서 열린 대회에서 신지은이 생애 첫승을 달성했다.

박성현은 호쾌한 스윙으로 장타를 날리는 선수이고 신지은은 정교하게 페어웨이를 공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좋았던 대회 우승의 경험을 살려 올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국내 출전했던 두 선수의 스윙을 비교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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