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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진짜 스윙!] 19년 RBC헤리티지 챔피언 판청충의 티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판청충(대만)은 2년 전인 2019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헤리티지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올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보인다. 혼다클래식에서 공동 3위에 마스터스에서도 7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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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판청충이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키는 165cm 정도지만 그는 파워풀한 스윙을 하면서 타수를 줄이는 데 뛰어나다. 올 시즌 판청충의 PGA투어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293.8야드로 투어 127위에 올라 있다. 페어웨이 정확성은 60.29%로 103위에 그치고 그린 적중률은 65.11%여서 125위에 그친다. 하지만 타수는 평균 71.110타로 88위에 올라 있다.

판청충의 드라이버 샷을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더CJ컵에서 촬영했다. 몸의 부분부분을 상당히 절도있게 움직여 정확하고 비거리를 효율적으로 높이는 스윙을 하는 선수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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