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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남매의 골프가 좋다] 골프를 잘치는 5가지 비결 ④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를 잘 치는 비결이란 것이 있을까? 누구나 필드에 나가서 타수를 줄이고 잘 치고 싶어하지만 좀처럼 쉽지 않다. 라운드를 많이 하면 실력이 늘까? 좋은 클럽을 사면 될까?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선생을 찾아야 하나? 앞으로 5번에 걸쳐 그 비결을 찾는 시리즈를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의 여러 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 연재한다. <편집자주>

단국대학교 경영자 골프과정 주임교수를 지내고 <퍼팅 솔루션>이란 책을 저술한 골프이론가 전헌철 씨의 골프 잘 치는 다섯 가지 비결 중 네 번째는 숏게임 연습에 집중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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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철 씨가 숏게임과 퍼팅을 연습 시간에 많이 할애할 것을 강조한다.


프로 선수들과 아마추어 골퍼의 실력차가 가장 크게 나는 부분도 숏게임에 달려 있다. 프로들의 정규 타수내 그린 적중률은 75% 내외에 그친다. 하지만 프로들은 거기서 파를 세이브해내고 아마추어는 보기, 더블보기를 적어낸다. 하지만 대다수의 아마추어 골퍼들은 연습장에서 드라이버 샷 연습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정 교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더 많은 숏게임과 퍼트 연습에 시간을 투자하라고 권한다. 그만의 퍼트 거리감 측정법도 소개한다. 개그우먼 정은숙 씨가 코믹하면서도 적절한 추임새를 넣으면서 그와 골프에 대한 대화를 이어간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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