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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아슌, 두바이클래식 셋째날 한 타 선두

  • 기사입력 2020-01-26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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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슌이 25일 두바이클래식에서 한 타차 선두로 경기를 마친 뒤에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유러피언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우아슌(중국)이 유러피언투어 오메가두바이클래식(총상금 325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한 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매일 다른 나라 선수들이 한 타차 선두를 꿰차는 접전이다.

세계 골프랭킹 366위인 우아슌은 25일 아랍에미리트공화국(UAE) 두바이의 에미레이트골프클럽(파72 735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에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서 한 타차 선두(11언더파 205타)로 올라섰다.

첫 홀 두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으면서 샷 이글로 경기를 시작한 우아슌은 3번 홀 버디로 리더보드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후반 들어 10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로 선두를 꿰찬 뒤에 16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선두를 지켰다. 경기를 마친 우아슌은 “오늘이 중국 설날인데 첫 홀에서 이글을 맞아 기뻤다”면서 “다른 것보다도 숏게임이 특히 뛰어나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고 만족스러운 라운드였다”고 말했다.

2008년 유러피언투어에 첫 출전한 우아슌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정규 시즌을 치렀다. 2018년 9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KLM오픈으로 유럽 투어 3승을 차지한 데 이어 1년 반 만에 4승에 도전한다. 메인 스폰서가 없어서 자신의 이름인 '슌'을 한자로 새긴 모자를 쓰고 경기하고 있다.

빅터 페레즈(프랑스)가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서 선두에 한 타차 2위(10언더파 206타)로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버디 6개에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서 톰 루이스(잉글랜드), 커트 기타야마(미국)와 공동 3위(9언더파 207타)에 자리했다.

한 타 선두로 출발한 에디 페퍼렐(잉글랜드)은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교환해서 이븐파 72타를 쳐서 6위(8언더파 208타)로 순위가 내려갔다.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가 3타를 줄여 딘 버메스터(남아공), 나초 엘비라(스페인)와 공동 7위(7언더파 209타)로 마쳤다.

첫날 선두 토마스 피터스(벨기에)는 3타를 줄여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과 공동 23위(3언더파 213타)그룹을 형성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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