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장하나가 투어 프로 스페셜로 진행된 ‘SBS골프 아카데미(이하 골프 아카데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장하나는 이번 방송에서 실시간 1인 방송에 도전한 현장도 공개한다.

지난 해 KLPGA투어 시즌 2승, 통산 10승 고지에 오른 장하나는 오는 2월 5일 SBS골프에서 방송되는 ‘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해 방송 프로그램 나들이를 한다. 장하나는 이번 방송에서 지난 시즌 대회 뒷이야기, 여왕의 레슨 꿀팁 등을 시청자들에게 선사 할 계획이며, 넘치는 끼와 흥 또한 보여줄 예정이다.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즐겨한다는 장하나는 1인 방송에 도전한 현장 또한 공개한다.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 방송에서 감출 수 없었던 ‘스타 본능’을 유감 없이 드러냈다. 쏟아지는 질문 공세에 진땀을 흘리기도 했지만 이내 특유의 발랄함으로 팬들마저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실시간 방송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불우 이웃에게 기부하기로 결정해 따듯한 마음까지 인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타 여왕의 특급 레슨 또한 기다리고 있다. 촬영장에서 ‘드라이버의 스피드가 중요하다’고 강조한 장하나는 자신만의 훈련 노하우와 헤드 스피드를 높이는 꿀팁 등을 시청자들에게 선물한다. 장하나의 일일 BJ도전과 그녀만의 특별 레슨 만날 수 있는 ‘골프아카데미 투어프로 스페셜-장하나편’은 오는 설 연휴인 2월 5일(화) 밤 9시 30분 SBS골프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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