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도 그렇지만 영어에도 '골프란 무엇인가'를 나타내는 다양한 표현이 있습니다.
골프를 영어로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가장 유명한 문구는 아마도 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골프란 단지 치기 힘든 쉬운 게임 입니다(Golf is an easy game that’s just hard to play).
누가 이 말을 제일 먼저 했는지 모릅니다만, 대부분의 골퍼들은 고개를 끄덕일 겁니다.
'골프란?'을 영어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다른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골프란 참 이상한 게임입니다(Golf is such a strange game).
골프란 다 그런 겁니다(That is golf all about).
골프란 그리 녹녹하지가 않습니다(Golf is not all that easy).
골프란 잘 맞을 때도 있고 잘 안 맞을 때가 항상 있습니다(We have always good times and bad times in playing golf).
골프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Golf is difficult to predict)
*predict는 '예측하다', unpredictable은 '“예측할 수 없는'의 뜻입니다.
골프는 내 생에 있어 원동력입니다(Golf is driving force in my life).
골프만큼 좋아하는 게 없습니다. 나는 골프가 가장 좋습니다(There’s nothing I like more than golf).
골프에서 이기고 지는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와 같습니다(Winning and losing in golf is like the difference of a sheet of paper).
9회에는 '골프는 장갑을 벗어봐야 안다(1)'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kkimnamgy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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