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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클래식 특집] 이정은6의 버디를 부르는 웨지 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800mm 망원렌즈를 장착한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이 스윙 영상은 실전에서 나오는 투어 프로들의 ‘진짜 스윙’이기 때문에 스윙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이정은6(22)가 한화클래식에서 추격자가 됐다. 선두 이소영921)에 1타 뒤진 단독 2위다. 역전우승이 이뤄지면 시즌 첫 승이다. 4승을 거두면서 다승과 상금왕, 대상을 휩쓸었던 작년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정은6는 올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2위 3번에 3위 2번을 거뒀으나 정작 우승이 없어 2% 부족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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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가 한화클래식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2위로 마쳤다. [사진=KLPGA]


이정은6가 무빙데이에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은 첫 홀인 1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고 출발했기 때문이다. 1번 홀에서 웨지로 친 세 번째 어프로치 샷을 여러 각도에서 촬영했다. 탄탄한 하체로 지지한 채 피니시를 단축해 거리를 세밀하게 맞춰 공을 홀에 붙이눈 기술이 뛰어났다. [촬영=김두호 기자, 편집=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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