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게 진짜스윙!] 재기 꿈꾸는 한창원의 드라이버 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한창원(27)이 제61회 KPGA선수권대회에서 연장전 끝에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하지만 그는 파이널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면서 극적으로 연장전에 합류해 동갑내기 문도엽과 우승을 다퉜다.

국가대표 시절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마스터스에도 출전했던 한창원은 최근 마친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에서도 2라운드에 65타를 치는 등 선전해 공동 5위로 마치는 등 좋은 성적을 냈다. 현재 상금랭킹은 10위(1억8283만원)다.

신장 182cm 체중 77kg의 호리호리한 몸매로 장타를 날리는 한창원의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288.07야드로 투어내 11위, 페어웨이 안착률은 69.29%로 73위에 올라 있다. 그는 뛰어난 드라이버 샷을 바탕으로 평균타수 13위(70.93타)에 올라 있다. 그의 스윙을 800mm 초고속 영상 카메라에 담았다. [촬영 김두호,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