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마켓에서 필드 부킹까지 가능하게 됐다.

골프용품 유통전문회사인 골프존유통은 2일 차별화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국내 골프장 필드부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골프존마켓에서 제공하는 필드부킹은 계열사 골프존카운티와 협업을 통해 도입하게 되었다.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회원 가입 등 별도 절차 없이 국내 골프장 필드 부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7월 한달은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골프존마켓 필드부킹 서비스로 18홀 라운드를 완료한 후 8월31일까지 매장을 재방문하면, 예약 1팀당 볼빅 트리플소프트 1더즌을 증정한다.

골프존유통 영업지원팀 이재웅 팀장은 “골프쇼핑을 하다 보면 필드골프를 나가고 싶은 마음이 커지기 마련이다. 필드골프를 나가기 원하는 고객들이 별도의 과정없이 매장에서 편리하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매장 내에 도입해 쇼핑매장을 넘어서는 토털 골프서비스 매장으로 자리잡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골프존마켓은 고객 사랑에 힘입어 최근에는 하남 스타필드점, 서울 방이점, 광주상무점을 새로 오픈했고 골프 의류전문 매장이던 골프애비뉴 서초점을 골프존마켓으로 리뉴얼 하였다. 연내 강북의 약수점, 현대 김포 등 신규매장 오픈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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