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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투어 VOA 텍사스 클래식 악천후로 36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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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의 물기제거 작업을 하고 있는 골프장 직원들. [사진=LPGA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발런티어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이 악천후로 36홀 경기로 치러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릴 예정이던 1라운드가 악천후로 진행이 어려워지자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경기는 오전 7시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악천후로 계속 지연되다가 오후 3시30분에 첫 조가 출발했다.

LPGA투어 경기위원회는 “경기가 이틀 연속 파행운영돼 일요일 밤 최종라운드를 치러야 한다고 판단해 54홀 경기는 불가능하다”며 “일요일 오후까지 대회가 끝나지 않을 경우 월요일에도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LPGA투어 경기위원회는 토요일에 안개까지 예보돼 있어 36홀 축소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컷오프없이 상위 공동 70위까지 상금이 지급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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