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골프존, 에비앙아시아챌린지 스크린 예선
이미지중앙

에비앙아시아챌린지아마추어 골프대회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스크린 골프업체 골프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과 손잡고 SGF67에비앙아시아챌린지아마추어 스크린골프대회 예선전을 진행한다.

골프존은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주간 에비앙아시아챌린지 출전권이 걸린 스크린골프 예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일 여주신라C.C 코스에서 치뤄지는 GLF(골프존 라이브 페스티벌)의 여성 우승자 1인은 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의 출전권이 걸린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 본선 진출권을 받는다.

또한 18, 19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진행되는 롯데렌터카WGTOUR 3차 정규투어의 우승자도 동일한 출전권을 부여 받는다.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 필드대회는 다음달 4~5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또 스크린골프 이용객도 에비앙챔피언십을 체험할 수 있다. 골프존은 에비앙챔피언십 대회가 열리는 9월 13일부터 에비앙챔피언십 e골프대회를 동시에 개최하며, 이를 통해 골프존 스크린골퍼들은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C.C에서 열리는 동일 코스의 대회를 경험하고, 프로 골퍼의 스코어와 자신의 스코어를 비교하며 스크린골프를 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김천광 골프존 상무는 “에비앙챔피언십과의 마케팅파트너십을 통해 스크린골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골프존의 에비앙챔피언십 e골프대회를 통해 국내 골퍼들이 에비앙챔피언십 대회 및 최고의 코스를 경험하는 기회 또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