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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 뉴딘파스텔 직업장애인합창단원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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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뉴딘그룹의 직업장애인합창단 오디션이 26일 시작됐다. [사진=골프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스크린골프업체의 골프존이 추진하는 직업장애인합창단원 오디션이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작됐다.

골프존뉴딘그룹은 28일 뉴딘파스텔 직업장애인합창단의 단원 모집 오디션이 지난 26일부터 서울 강남구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뉴딘파스텔은 장애인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12월에 설립됐다. 올해 1월 초부터 직업장애인합창단원을 공개 채용하고 있으며 이번 오디션과 면접전형을 통해 합창단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이날 오디션에는 30여 명의 지원자들이 참가했으며, 각자 준비해온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심사위원들 앞에서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다.

정은진 골프존뉴딘그룹 사회공헌담당 과장은 ‘향후 뉴딘파스텔 직업장애인합창단이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대내외 연주 활동까지 펼칠 수 있도록 선발된 단원들과 함께 적극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딘파스텔 직업장애인합창단의 최종 합격자는 이달 29일 이후 골프존뉴딘 홈페이지에 공지 될 예정이다. 단원으로 채용되면 급여 및 복리후생을 제공받으며 직업 음악인으로서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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