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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이근, '마스터바니 에디션’ 후원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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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근이 마스터바니 에디션과 의류 후원계약을 맺었다. [사진=마스터바니 에디션 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프로골퍼 장이근(25 신한금융그룹)이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마스터바니 에디션’과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코오롱 한국오픈과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에서 우승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장이근은 KPGA 신인왕까지 거머쥐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 받는 차세대 스타다.

장이근은 “평소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하는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윙시 전혀 불편함이 없는 편안한 착용감의 마스터바니 에디션과 이번 시즌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올 시즌 아시아 투어뿐 아니라 한국 투어도 병행하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스터바니 에디션 관계자는 “올해 단독 브랜드로써 처음 프로 골퍼 후원을 진행하는데 뛰어난 외모와 신체조건, 그리고 화려한 플레이와 스타성까지 겸비한 장이근 프로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장이근 프로가 2018년 더욱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스터바니 에디션은 올해 KLPGA의 김민선5, 김자영2, 유현주 프로 그리고 KPGA의 이상희, 김태우 프로와 후원식 체결을 완료했으며, 곧 새로운 프로들과 함께한 시즌 화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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