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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늘, 골프5레이디스토너먼트 3위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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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3일 JLPGA투어 골프5토너먼트에서 3위로 마쳤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일본 상금랭킹 선두인 김하늘(29)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골프5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총상금 6천만엔)에서 3위로 마쳤다.

김하늘은 3일 일본 치바현 골프5컨트리오크브릿지(파72, 6373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잡으면서 5언더파 67타를 쳐 류 리츠코와 함께 공동 3위(4언더파 284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태국의 오 사타야가 한 타차 2위에서 출발해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잡으면서 8언더파 64타를 치면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통산 3승을 달성했다. 그는 이번 대회 출전권이 없었으나 대기선수로 기다리다가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단독 선두로 출발한 시모가와 메구미(일본)가 7언더파 281타로 2위를 기록했다.

이보미(29)는 이번 대회는 출전하지 않고 한국에서 쉬고 다음주 메이저 대회인 JLPGA챔피언십에 출전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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