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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클래식 라이브 인터뷰] 프로 데뷔전 최혜진 "오늘은 70점 내일은 힘껏 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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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최혜진이 프레스룸에서 첫 라운드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춘천)=남화영 기자] 프로 데뷔전을 치른 최혜진(18 롯데)이 31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파72 675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인 한화클래식 2017(총상금 14억원) 첫날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치면서 4시20분 현재 공동 22위에 올랐다.

라운드를 마치고 프레스룸에 들어온 최혜진은 오늘 프로데뷔전에 스스로 몇점 정도 주겠느냐는 질문에 “70점”이라면서 “오늘은 샷들이 자신있게 치지 못하고 짤라쳤다”고 말했다. 1번 홀은 원온을 다짐한 홀이었으나 처음 티샷하는 바람에 벙커 턱에 맞고 빠졌다.

최혜진은 “오늘은 몇몇 홀에서 자신있게 치지 못했는데 내일부터는 좀더 과감하게 코스를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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