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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여자오픈 1R] 김민선 홍진주, 선두 펑샨샨 한 타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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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5가 중국여자오픈 첫날 10번 홀에서 칩샷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김민선5(21 CJ오쇼핑)과 홍진주(33 대방건설), 임은빈(19 볼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7 시즌 개막전 첫날 1오버파 73타를 쳐 선두 펑샨샨에 한 타차 2위에 올랐다.

김민선5는 16일 중국 광저우의 사자후 골프장(파72 6,312야드)에서 강풍 속에 열린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5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홍진주는 더블보기를 2개나 범했으나 버디 4개로 잃은 타수를 줄여 공동 2위에 올랐다.

중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펑샨샨은 버디와 보기를 5개씩 주고받는 혹에 선두로 첫 라운드를 마쳤다.

김효주(롯데 21)와 장하나(비씨카드 24)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김효주는 버디는 3개에 그치고 보기 5개를 쏟아내 2오버파 74타를 쳤다. 김효주는 2012, 2014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고 장하나는 2013년 우승했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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