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골프존 유원그룹 지역 봉사활동
이미지중앙

골프존유원그룹 김영찬 회장과 임직원들이 25일 불우이웃을 위한 쌀을 배달하고 있다.[사진=골프존제공]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유원그룹이 25일 서울시 강남구 수서동 및 일원동 일대에서 ‘2016 골프존유원그룹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골프존유원그룹은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과 배려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전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골프존, 골프존유원홀딩스, 골프존카운티 등이 소재한 강남구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되었다. 강남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기초 생활수급자 규모를 기준으로 상위권이어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 중의 하나이다.

골프존유원그룹의 ‘나눔과 배려’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김영찬 회장, 골프존 장성원 대표, 골프존카운티 김준환 대표, 골프존 유통 박기원 대표,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 등 골프존유원그룹 임직원 500여 명과 김혜윤 프로와 최예지, 김지은3, 최수비, 이은지, 김주영2, 우현진 등 WG투어, G투어 선수들이 동참했다.

이날 골프존유원그룹은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강남구 소외계층과 복지관을 대상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고 강남구 수서동 및 일원동 소외계층 1,200여 세대에 쌀과 가래떡, 생필품 등을 배달했다.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