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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동포 존 허 OHL클래식 공동 14위 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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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허.[사진=AP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재미동포 존 허(26 허찬수)가 PGA투어 OHL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공동 14위를 달렸다.

존 허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1·7천3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존 허는 아니르반 라히리(인도), 케빈 스트릴맨(미국) 등과 함께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2012년 우승자인 존 허는 단독 선두인 게리 우들랜드(미국)에 7타나 뒤져 우승이 쉽지 않게 됐다. 우들랜드는 이날 버디 7개를 잡았으나 더블보기 1개를 범해 2위인 펫 페레즈(미국)에 1타차로 쫒겼다. 페레즈는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로 9타를 줄여 단독 2위로 뛰어 올랐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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