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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토토, 주말 농구토토 6개 회차 연속 발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겨울 스포츠의 꽃, 2016~2017시즌 국내외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게임이 주말을 맞아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주말인 오는 12일(토)과 13일(일) 이틀 동안 모두 6개 회차의 농구토토 게임을 연속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NBA를 대상으로 하는 스페셜N과 KBL로 시행하는 매치 게임이 각각 1회차씩 발매되고, 스페셜+와 W매치가 2회차씩 농구팬을 찾아간다. 가장 먼저 발매를 마감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 82회차의 경우 12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NBA 샬럿-토론토(1경기), 올랜도-유타(2경기), 오클라호마-클리블랜드(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하며, 같은 날 오전 8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매치 48회차는 13일 오후 4시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시작하는 동부-삼성전을 대상으로 하며, 양팀의 전반(1+2쿼터)과 최종 점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경기 및 3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맞히는 스페셜+는 12일과 13일 오후 2시에 열리는 KBL경기로 각각 10회차와 11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10회차는 전자랜드-KCC(1경기), 안양KGC-오리온스(2경기), 부산KT-모비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하며, 11회차는 창원LG-전자랜드(1경기), 원주동부-서울삼성(2경기), 서울SK-부산KT(3경기)전으로 농구팬들의 주말을 책임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국내 여자프로농구 WKBL 1경기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W매치의 경우 12일에 아산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KEB하나전을 대상으로 한 71회차와 다음날인 13일에 벌어지는 신한은행-삼성생명전으로 72회차가 이어진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본격적인 농구시즌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농구토토 게임이 주말 농구팬들을 찾아간다" 며 "그 동안 나타난 각 팀들의 전력을 면밀히 분석한다면, 적중률을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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