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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사진 한 장] '최대어' 박지수 얻고 큰절 올리는 안덕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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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배성문 기자] 17일 오전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2017 WKBL 신입선수선발회가 열렸다. 일명 '박지수 드래프트'로 불렸던 이번 드래프트는 이변없이 박지수(분당 경영고 18 195cm)가 1순위로 지명됐다. KB 스타즈의 안덕수 감독이 향후 10년 이상 한국 농구를 책임질 '보물 센터' 박지수를 지명한 뒤 진행자의 세레머니 요청에 "감사합니다! 큰절 한 번 올리겠습니다!"라고 외치며 WKBL 관계자 및 드래프트 선수들의 스승, 부모님들을 향해 큰 절을 올리고 있다. 1순위로 지명된 박지수도 "앞으로 WKBL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1순위 지명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진=뉴시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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