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김유미 기자]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에 출장할 맨시티와 에버턴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맨시티와 에버턴은 15일 오후 맨시티의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6-17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맨시티는 켈레치 이헤아나초를 공격 선봉에 두고 시작한다. 라힘 스털링과 르로이 사네가 좌우 날개를 이루고, 2선에는 다비드 실바, 페르난지뉴, 일카이 귄도간, 케빈 데 브루잉이 자리한다. 수비진에는 가엘 클리쉬, 니콜라스 오타멘디, 존 스톤스가 출장한다. 골키퍼 장갑은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낀다.


원정팀 에버턴은 로멜루 루카쿠가 공격을 이끈다. 야닉 볼라시에와 헤라르드 데울로페우가 양 옆에 위치한다. 중원은 톰 클레버리, 이드리사 가나 게예, 가레스 배리가 맡는다. 포백으로는 브라이언 오비에도, 애슐리 윌리엄스, 필 자기엘카, 시무스 콜먼이 출전한다. 골문은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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