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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예선] '캡틴' 기성용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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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기성용이 전반 11분 특유의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사진은 카타르전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경기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기성용. [사진=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지원익 기자] 기성용이 카타르 전의 포문을 열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 저녁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조예선 카타르와의 A조 3라운드 경기서 전반 11분 기성용의 중거리 슛으로 한 점 앞서가기 시작했다. 왼쪽 측면서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바깥에 있던 기성용에 공을 내줬고, 기성용은 오른쪽 골문을 향해 중거리 슛을 시도했다. 공은 낮고 빠르게 깔려 골문을 출렁였다. 전반 12분이 지난 현재 스코어는 1-0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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