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PL 6R] 기성용 교체명단, 스완지-맨시티 선발라인업 발표
이미지중앙

벤치에서 대기하는 기성용. [사진=AP 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임재원 기자] 24일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만난 스완지시티와 맨체스터시티가 나란히 선발라인업을 발표했다. 기대를 모았던 기성용은 교체명단에서 경기를 준비한다.

먼저 스완지시티는 4-3-3 전형으로 나선다. 파비안스키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카일 노턴, 호르디 아마트, 반 데 후른, 앙헬 랑헬이 백포를 형성한다.

중원에는 레온 브리튼을 중심으로 잭 코크와 르로이 페르가 출전하며 웨인 라우틀리지, 길피 시구르드손, 페르난도 요렌테가 스리톱을 형성한다.

원정팀 맨체스터시티는 4-1-4-1 전형을 준비했다.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어김없이 장갑을 끼었다. 백포에는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존 스톤스, 니콜라스 오타멘디, 바카리 사냐가 나서고 원볼란치는 페르난지뉴다.

2선에는 왼쪽부터 케빈 데브라이너, 다비드 실바, 일카이 귄도간, 라힘 스털링이 나서고 최전방에는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스완지시티의 골문을 노린다.

이번 경기는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팬에게는 기성용의 출전여부가 달려있다. 또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전승행진을 달리고 있는 맨시티가 실바와 아구에로가 복귀하면서 얼마나 더 강력해졌을 지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이다.

*스완지시티(4-3-3): 파비안스키 - 노턴, 아마트, 반 데 후른, 랑헬 - 코크, 브리튼, 페르 - 라우틀리지, 시구르드손, 요렌테

*맨시티(4-1-4-1): 브라보 - 콜라로프, 스톤스, 오타멘디, 사냐 - 페르난지뉴 - 데브라이너, 실바, 귄도간, 스털링 - 아구에로

sport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