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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영한 5언더파 치며 JGTO투어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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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한은 24일 JGTO 아시아퍼시픽다이아몬드컵 3라운드에서 65타 5언더파를 쳐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일본투어에서 1승을 거두고 있는 송영한(25 신한금융)이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아시아퍼시픽 다이아몬드컵골프(총상금 1억5000만엔) 3라운드에서 셋째날 5언더파 65타로 데일리 베스트를 치면서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

송영한은 24일 오사카 이바라키컨트리클럽 서코스(파70 7320야드) 셋째날 버디 8개에 보기 3개를 쳐서 선두와 3타차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야마시타 가즈히로(일본)과 함께 공동 3위(5언더파 205타)로 뛰어올랐다.

파트라 콩와마이(태국)가 한 타를 줄인 69타로 단독 선두(8언더파 202타)에 올랐다. 코이케 이페이(일본)이 역시 1언더 69타로 한타차 2위(7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박상현(33 동아제약)이 1오버파 71타를 치면서 공동 9위(3언더파 207타)이며 김형성(33 현대제철)은 이날 4언더파 66타를 치면서 공동 26위(1언더파 209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김경태(30 신한금융)는 미국PGA투어 가을 시리즈에 출전하느라 이 대회 불참했다 .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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