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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리우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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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리우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을 찾은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곽수정 객원기자]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8월 18일 이천훈련원을 방문해 2016 리우패럴림픽 참가를 위해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2016 리우패럴림픽 출전을 위해 지난 1월 18일부터 이천훈련원 등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대회를 20일 앞둔 18일 현재 보치아, 사격, 사이클, 수영, 양궁, 역도, 유도, 육상, 조정, 탁구, 휠체어테니스 등 11개 종목 139명이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선수단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힘들어하고 눈물을 흘렸을지 짐작을 하고도 남는다. 땀으로 얼룩진 기량이 리우에 가서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다면 가족, 지도자, 더 나아가 국민들이 힘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성적이 안 나와도 좌절하지 말고 노력과 땀과 눈물의 시간을 되새기며 즐기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해주길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2016 리우패럴림픽대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12일간 176개국 5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한민국은 11개 종목 139명의 선수단(선수 81명, 임원 58명)을 파견해 금메달 11개 이상을 획득하고 종합 12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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