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양궁 대표팀이 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모 양궁장에서 열린 랭킹라운드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준범 기자] 남자 양궁 대표팀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단체전 8강 상대가 네덜란드로 정해졌다.
네덜란드는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스페인을 세트점수 5-1(57-54 57-52 52-52)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2개 팀이 참가한 단체전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8강에 직행했다. 한국과 네덜란드의 8강전은 7일(한국시간) 오전 2시 25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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