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터진 NC의 타선. 박석민은 시원한 홈런포를 가동했다. [사진=뉴시스]
박석민은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지난 7월 30일 LG전 이후 4경기 만에 쏘아올린 대포.
NC는 1회부터 테임즈의 2타점 적시타, 나성범의 2루타가 이어지며 3-0의 리드를 잡았다. 이후 1사 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박석민이 상대 선발투수 서캠프를 상대로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NC는 1회 첫 공격부터 대거 5점을 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NC가 5-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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