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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K리그 명예 기자단, 상반기 활동 '킥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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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시즌 전국 23개 축구장을 누비며 축구팬들과 소통할 ‘2016 상반기 K리그 명예기자단’이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16시즌 상반기 K리그 명예기자단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 시즌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22일 오후 연맹 사무국 회의실에서 '2016 상반기 K리그 명예기자단'의 첫 모임을 갖고 콘텐츠 기획 및 운영 세부사항을 결정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로 12년째 운영되고 있는 K리그 명예기자단은 매 라운드 K리그 경기장에서 일어나는 소식들을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해 주요 포털 사이트 및 K리그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배포, 축구팬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2005년 1기부터 활동을 시작한 K리그 명예기자들은 매 시즌 참신한 콘텐츠로 축구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해왔으며, 주요 포털 사이트와 요청 언론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지난 2015시즌에는 리뷰 영상 콘텐츠, K리그 클래식 12색 썰전, 웹툰 '아마도 축구만화', 초보팬을 위한 '축구용어사전', 명예기자가 알려주는 'K리그 직관 사용설명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축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K리그 명예기자단에게는 K리그 현장을 취재할 수 있는 출입증과 취재 지원비가 제공되며, 우수 명예기자에게는 특별 취재 기회가 부여된다. 또한 연맹이 주최하는 각종 행사와 이벤트에 우선 초청되며, 이들을 위한 축구 산업 종사자 특강 및 관련 분야의 교육 역시 진행될 예정이다. [헤럴드스포츠=정아름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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