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KDB생명생명(홈) - 청주KB스타즈(원정)
주춤하는 이경은, 부담을 떨쳐라
KDB생명이 2연패 뒤 다시 2연패에 빠졌다. 김진영의 부상으로 다시 포인트 가드 자리로 돌아간 이경은이 주춤하고 있다. KDB생명이 잘 풀린 경기는 늘 이경은의 활약이 있었다. 플레넷이 꾸준한 활약을 해주고 있지만 국내 선수들이 이렇다 할 활약을 못하고 있는 상황. 결국 이경은이 부담을 털어내고 득점 지원을 해줘야 한다.
5위 추락 KB스타즈, 기복 줄여야
KB스타즈는 분위기의 팀이다. 분위기에 따라 경기력도 업다운이 심한 편이다. 3점슛이 터지는 날에는 어느 팀도 막을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기도 한다. 2위와의 승차는 2게임차. 상위권 도약을 위해선 기복을 줄여야 한다. [토토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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