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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가이드] 달라진 kt, KGC 상대로 시즌 첫 승 거둘까 - 21일 KBL 전망
달라진 kt, KGC 상대로 시즌 첫 승 거둘까

안양KGC인삼공사(홈) - 부산kt(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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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양희종, 짠물 수비 살아난 KGC

KGC가 순위싸움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17일 대어 모비스를 낚고 연승에 시동을 걸었다. 상승세의 중심에는 양희종이 있다. 수비의 핵인 양희종이 구심점 역할을 해내면서 팀은 짠물 수비로 재미를 보고 있다. SK와 모비스를 70점대로 틀어막는 등 양희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KGC는 올 시즌 홈 승률이 8할(16승4패)에 육박할 정도로 안방에서 강한 면모를 보인다. 자신감이 깔려 있다.

분위기 반등 kt, 설욕 위한 최적의 상태

kt는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팀 분위기 전환에 확실히 성공한 모습이다. 16일 하위권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창원 LG를 가볍게 제압(90-70)하고 팀 분위기를 급격히 끌어올렸다. 팀은3연패 뒤 2연승을 달리고 있다. 부진했던 2옵션 외인 마커스 블레이클리가 살아난 것 역시 호재다. 블레이클리가 자신감을 회복하면서 공수 전반에 걸쳐 상승효과가 기대된다. 간판스타 조성민은 단단히 이를 갈고 있다. KGC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수확하겠다는 각오다. 팽팽한 접전 승부가 예상된다. [토토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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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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