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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정인교 감독, 성적부진으로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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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정인교 감독이 성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인천 신한은행 정인교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신한은행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인교 감독이 성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신한은행에 부임한 정 감독은 이로써 2시즌을 채우지 못한 채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49-77로 대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신한은행은 6연패에 빠졌고, 이는 신한은행 창단 이후 최다연패 기록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남은 시즌을 전형수 감독대행 체제로 치를 예정이다. [헤럴드스포츠=박준범 기자 @Junebumi]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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