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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토가이드] 신한은행 ‘쌍포’ 김단비-커리, 또 터질 듯 - 27일 WKBL 전망
용인삼성생명(홈) - 인천신한은행(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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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암초 만난 삼성생명
24일까지 3연패에 머문 삼성생명은 분위기 전환이 절실하다. 20일 KB와 경기에서 2차 연장 혈투 끝에 패하면서 팀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다. 키아 스톡스는 트리플더블을 작성했지만 국내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외국인 선수와 국내 선수의 손발이 맞지 않는 모양새. 더욱 뼈아픈 것은 앰버 해리스의 부상이다. 팀 득점을 책임져야할 해리스는 17일 우리은행 전에서 결장했다. 신한은행전 출전여부 역시 불투명하다.

내외곽의 황금조화,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최근 5경기 4승 1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팀 분위기가 좋다. 여기에 올 시즌 삼성생명과 세 차례 만남에서 모두 승리했던 터라 자신감이 깔려 있다. 신한은행은 마케이샤 게이틀링과 신정자, 하은주 등 인사이드 자원이 풍부하다. 외곽에서는 김단비와 모니크 커리가 손발을 맞추면서 팀의 원투펀치로 자리매김했다. 두 선수는 13일 삼성생명 전에서 43점을 합작한 바 있다. 내외곽의 조화가 돋보이는 신한은행의 승리가 예상된다. [토토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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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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