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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여자 배구단 ‘사랑의 요리교실’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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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현대건설 배구단은 사랑의 요리교실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결연 복지기관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요리교실 봉사활동을 펼쳤다.

힐스테이트 배구단은 21일 오후 수원 장안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꿈을 키우는 집’을 방문, 기부금 전달 및 친목 레크레이션, ‘1일 요리교실’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12년부터 ‘꿈을 키우는 집’과 사랑의 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으로 장학금 전달, 수원 홈경기 초청관람, 1일 운동회 진행 등 총 7회에 걸쳐 다양한 결연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장 양효진은 “어렸을 때부터 봤던 조그마한 아이들이 어느덧 훌쩍 커서 함께 샌드위치도 만들며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 항상 우리를 응원해주는 아이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더 큰 힘을 내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정실 원장은 “아이들이 TV나 경기장에서 보던 선수들과 함께 떡볶이,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고 대화의 시간을 가져 즐거워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은 이번 시즌 과감한 공격력과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헤럴드스포츠=정아름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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